-
꽃무늬에 호랑이 셔츠 충격…저커버그가 회색T 버린 이유
지난달 인도 재벌가 결혼식에 참석한 마크 저커버그(맨 왼쪽). 호랑이 무늬가 선명하다. 맨 오른쪽 빌 게이츠의 점잖은 차림과 대조된다. AP=연합뉴스 옷 고르는 시간도 아까워
-
"꽃무늬 셔츠에 진주귀걸이"…왕관 고사한 日공주 첫 등교룩
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황후의 딸인 일본의 아이코 공주가 12일 일본 도쿄의 가쿠슈인 대학의 강좌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
-
동료여경 518번 만나고 수당 챙긴 경사…"이성교제 아냐" 항소
같은 사무실의 동료 여성 경찰관과 518회에 걸쳐 만나고, 수당까지 챙긴 경찰관이 징계에 불복해 항소했다.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달 초 “징계가 정당하다”는
-
여성 의상에 넥타이가 패션 액세서리로|발랄하고 귀여워 주니어들에 인기
넥타이가 패션 액세서리로 등장했다. 올봄 패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 넥타이 패션은『J에게』를 부른 가수 이선희양이 즐겨 착용해「J패션」이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. 여성용 넥타이는
-
카트 몰고 쇼핑하다 사진 찍힌 미셸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지난달 29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할인매장 ‘타깃’에서 물건을 산 뒤 쇼핑 카트를 밀고 있다.
-
떠오르는 패션 도시를 가다 ① 스페인 바르셀로나
바르셀로나의 관광지와 해변가, 대학가에서 젊은이들의 개성 넘치는 옷차림을 포착했다. 다니엘라 수스바체(여). 구엘공원 내 타일 모자이크 작품들과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무늬의 미
-
[j View 파워스타일] 피아니스트 조재혁
열여섯 살 소년이 아버지 앞에서 까무러쳤다. 사내 아이라며 피아노를 못 치게 해서였다. 강원도 춘천의 한 유치원에서 피아노를 우연히 접했던 조재혁은 “이 악기 없이는 도저히 살
-
북 소년들 “왓츠업 맨” 힙합 춤을 추는 걸까?
프랑스 사진작가 에릭 라프로그가 최근 스마트폰 앱(응용프로그램)을 통해 북한 생활상을 공개했다. 최근 3년 동안 4차례에 걸쳐 방북해 찍은 사진들이다. 이중 캡 모자를 비스듬히
-
[style&] 따스한 햇살처럼, 스트라이프 셔츠
피카소·달리·샤넬·장 폴 고티에·메릴린 먼로·알랭 들롱. 예술가, 패션 디자이너, 영화배우인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. 모두 줄무늬(스트라이프) 셔츠를 즐겨 입었다. 왜? 편
-
체크 셔츠엔 단색 제품을
1.다소 튀는 듯한 은색 타이엔 흰색 셔츠가 무난하다. 여기에 어울리는 정장은 회색이나 검정. 타이 7만원대2.부드럽고 여유 있는 인상을 주는 분홍색 타이.분홍색이 눈에 띄기 때
-
[SHOPPING] 휴가철 꼭 ‘걸쳐야’ 할 것들
수영복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, 8월에 주로 입지만, 정작 구입은 지금이 적기다. 그때쯤이면 마음에 드는 상품은 품절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. 수영복 신상품은 보통 5월
-
[J-Style] “영국 신사 패션엔 유머가 있어”
폴 스미스가 지난해 봄, 여름용으로 런던에서 발표했던 남성복 패션쇼 모습. 줄무늬 바탕에 꽃무늬가 새겨진 프린트 셔츠, 붉은색 바지 등이 폴 스미스 패션의 ‘유머’를 담고 있다.
-
올 봄에는 화이트 컬러로 멋을
▶ [사진제공=베스띠벨리·메이플] 화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. 봄만 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소개되었지만 올봄에 찾아온 화이트 룩은 60년대 유행하던
-
(3)차량은 얼씬도 못하는「붉은광장」
모스크바에서 짧은 취재기간 가장 먼저, 그리고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은 붉은 광장이었다. 도착한 다음날 새벽(5월16일), 그 이튿날 저녁 무렵, 그리고 레닌그라드로 떠나던 날(19
-
그녀가 변했다.
환절기, 여성들은 앓는다. 화려한 변신을 향한 통과의례다. 그래서 여자의 변신은 무죄이자 아름다운 날갯짓이다. 그 변신의 정점에 명품이 있다. 봄이 깊어간다. 최고의 명품 브랜드
-
휴가길에 옷 모양 너무내면 고생
숨막히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. 편안하고 경쾌한 옷차림이 더해진다면 더욱 즐겁다. 산으로든 바다로든 휴가길을 떠날 때 옷차림에서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 부분은 활동성. 이리저리 옮겨다
-
원격조정 「에어컨」새로 나왔다
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생활주변을 시원하게 할 각종 여름용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. 이 제품들의 최근 경향과 가격. 선택 요령을 알아본다. ◇에어컨.선풍기=에어컨은 창문형·분리형·
-
옷도 침구도 줄줄이'줄무늬'
스트라이프(줄무늬)의 계절이 돌아왔다. 매년 봄과 여름이면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. 하지만 이번 스트라이프의 변신은 색다르다. 마린 룩(선
-
손목·발목에 포인트 … '패션 해방구' 해변에서 톡톡 튀네
지난 3월 초. 남반구 호주의 퀸즐랜드주(州)는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었다. 아침 최저 기온 섭씨 20도, 낮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았다. 퀸즐랜드 동남쪽 골드코스트의 쿨랑가타
-
벨벳 두루마기 데님 저고리 … 원피스로도 변신
차이 아르떼(김영진) 올해 유난히 주목받고 있는 패션이 한복이다.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부터 외국 방문까지 주요 공식석상에서 한복을 입었기 때문이다. 그렇다고 한복이 유행할 거라
-
귀여운 수영복, 거리 패션으로 … 화려한 속옷은 해변 패션으로
거리의 수영복 비키니 형태에 사각 핫팬츠 남자는 긴 트렁크 두드러져 '수영복은 스트리트 웨어로, 속옷은 수영복으로…' 여름 휴가의 백미는 역시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여유있는 시
-
소련서 인도한 KAL기 유품
【오따투(소준)=김재봉·최재영특파원】 소련이 미일대표들에게 넘겨준 KAL기 유류품은 모두 5상자로 그 명세는 다음과 같다. ▲①번상자(81×61×53㎝)=바지7벌과 「사꾸라컬렉션」
-
박근혜 대표 뽑던 날…한나라당 이런 모습도
"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.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…." 엉성했다. 소리도 갈라지기 일쑤였다. 그럼에도 환호가 터졌다. 19일 오후 4시20분.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
-
[굿모닝 내셔널] 한여름에 ‘산타’로 피서객 모은 봉화 산골마을의 기적
크리스마스가 여름에 오는 나라의 산타는 어떤 모습일까. 상상만 하던 산타의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차역이 국내에 있다. 열차에서 내리면 반바지를 입고 어깨에 물놀이용 튜브를